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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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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 몸무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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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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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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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20 오전 8: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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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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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단위로 꾸준히 체크하세요
그래야 잘 크고 있는지..
젖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체크할수 있답니다
잘 먹고 잘 자던 아가라면
그리고 지금도 밤에는 잘 자고 낮에만 그런다면,,
낮에 넘 자주 빨리지는 마세요
자주 빨려야 젖이 늘어난 다는 건,,,어느정도 규칙적일때이야기거든요
15뷴 20분 간격으로 젖을 찾을때는
매번 젖을 빨리기보다,,
안아주고, 기저귀로 봐주고,,토닥거려줘보세요
아가가 순하다고 엄마가 아가 곁에 있어주지 않고
집안일을 하거나,,,다른 일을 하지 않았는지..
아가가 잘땐 아가 옆에서 누워있어도 주고,,,
젖먹이고 난 시간 외에도 아가랑 눈도 맞추고 엄마 목소리도 들려주세요
사실 젖을 먹는아가라면
따로 물이나 감잎차등은 안먹여도 되거든요
엄마가 충분히 드시면서 젖먹이는 것이 좋아요
아직은 아가가 젖을 안빨아주면 젖이 불정도라면,,
젖이 많이 부족한 것은 아닌 것 같으니
규칙적으로 최소한 2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젖을 빨리세요
한밤중에는 아가를 깨워서 먹이면
아가가 젖을 잘 빨지 않을테니
젖을 먹이고 난후에는 꼭 젖을 짜주세요
그래야 젖이 비어서 그다음에 젖이 차거든요
아가란 원래 보채고 울고 짜고,,하는 거라 여겨야
아가 키우기가 덜 힘들어요
몇일동안은 잘 자고 잘 먹어주었으니 그나마라도 감사하시고,,^^;;
울면서 자라는 것이 정상적이니
그러려니 하셔야 해요
밤에 잠도 못자고 아가 안아주느라 허리도 아프고,,,
눈물도 쏙뺄정도로 힘든 것이 아이를 키우는 과정이랍니다
엄마가 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하나보니..
걱정하기보다는 다 받아주세요
그리고,,이런때 일수록
젖이 부족한건 아닌지...스스로를 의심하기보다,,
미역국 열심히 드시면서 젖빨리세요
젖이 없어서 애쓰던 분들도 미역국 열심히 드셔서 다들 ,,젖먹이셨거든요
짧은듯 길었던 연휴가 지났어요
아이를 키우다보면,,,어찌 날이 가는지 모르게 하루하루가 가더군요
아가랑,,,사이좋게...의연하게 지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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