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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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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렇잖아도 가끔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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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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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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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19 오후 11:5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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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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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던 분이 아이의 아토피로 힘들어하시던 것을 봐서
잘 지내고 계신지...종종 궁금합니다
떡은요,,,
될수 있으면 방앗간을 잘 아는 곳에서
국산쌀로 만드는지 정도는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요즘은 수입쌀을 쓰는 곳이 많다고 하거든요
떡도 모양이나 맛을 요란스럽게 만들어 놓은 것은 좀 걱정스러우니
그냥 순진해보이는 떡(^^)으로 구입해서 드셔요
김치도 잘 먹고,,
양파까지 잘 먹는 녀석이니...
잘 이겨낼거예요..
아무래도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하는 아이들이 빨리 좋아진답니다
풍욕은 힘들어도,,
매일 2번씩 하는 것이라도 놓지마세요
한번 쉬면 자꾸 안하게 되거든요
아이가 완전히 좋아지고 나서도 3년은 다 채워서 꾸준히 해주시구요
더 크고 나면 아이의 상태를 봐서 해주셔요
아이가 다시 심해진 것,,
풍욕을 안해서라기보다,,,,
아토피가 원래 좋아지고 나빠지고를 반복하니...
그과정이라 보구요,,,
그럴때일수록 먹거리도 잘 챙기고,,
마음도 편하게 해주셔요
혹,,,아가가 습할때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 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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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지수맘)(2006-07-20):
순진해보이는 떡이라~ 표현이 넘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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