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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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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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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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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pple(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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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17 오전 11: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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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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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는 이유식이 부실했을망정 젖을 계속 먹었다면 그렇게까지
큰 문제가 안 된다고 봅니다.
우리 큰애는 이유식을 거의 안 먹었고 두돌이 지나서야 겨우 밥을 조금 먹고 세돌이 지나니까 그냥 좀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냥 젖만 물고 늘어지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결국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토피도 좀 있구요. 성격 별로 안 좋지만 엄마 노력으로 안 되는 것도
있더라구요. 알러지 반응 검사에는 이상도 없고, 군것질도 안 시켜도
바로 없어지는 건 아니구요. 또 태열은 크면 나아진다고도 하잖아요.
마음을 놓을 순 없지만 어쨌든 조심하면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타고난 체질이 크다고 생각하구요.
잘 관리하면 좀 편하게 살 수 있겠죠.
전문가는 아니지만 정말 접종이 문제일 수도 있고
엄마가 너무 자책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엄마탓은 아닐거에요..
엄마가 힘내세요. 돌지났으면 아직 어리니까 기회가 있잖아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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