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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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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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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머,,,모유수유 아가 선발대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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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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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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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12 오전 9:5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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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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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당선되었으면
젖도 잘 먹고 쑥쑥 잘 크고 있나 보네요
그런데 왜 스스로 헤메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넘 잘 해주려고 하는 마음과,,헤메는 건 전혀 다르거든요
엄마인 내가 하는 일이 아이에게 최선이고 최고라야 한다는 마음때문에 그런 불안한 마음이 된다고 봐요
아이들은 엄마가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튼튼하답니다
그러니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셔서 아이에게 행복한 기운을 팍팍 전달해 주세요
이유식을 좀 빨리 시작하셨네요
처음 농도가 마요네즈 정도면 좀 진하긴 한데..
아가가 잘 먹고 잘 소화하긴 하나요?
그럼 걱정하지 말고,,
아직 아가가 어리니 급하게 양을 늘이지 말고
지금정도로 하시면 되요
이유식을 하고 젖으로 보충하는 때는 지금보다 이유식이 더 진행되어 이유식의 비중이 더 커졌을때구요
지금은 이유식으로 영양을 보충하기 보다,,
세상의 온갖것의 맛을 알게 해주는 시기라고 보시고,,
아가가 맛을 음미할수 있도록 시간을 주세요^^
아가가 세상맛을 잘 느끼려면
곡식미음(조, 수수, 보리, 현미...)도 먹여보고,,,
당근도 즙을 내서 먹여보고,,,
오이도 즙을 내서 먹여보고
케일도 즙을 내서 먹여보고
사과도,,,배도,,,한가지씩 즙을 내서 한가지를 몇일씩 먹여보세요
사과만 몇일 먹이면서 이건 사과야,,,
당근 먹이면서 이건 당근이란다,,이렇게 이야기 해주면서 먹이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한달이 후딱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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