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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래요,,,우리 엄마들 마음이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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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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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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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10 오후 4:3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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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3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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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크고 그러면 당연 걱정이 되죠,,
하지만,,,이제는 음식을 잘 먹은지도 꽤 되었으니 꾸준히 클거예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를 키우면서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를 고치고 정정하는 과정을 거치는것은 당연한데..
그렇게 아이가 커가는 과정에서 문제점을 찾아서 고치는 정도가 아니라
그것이 고민이 되고 걱정을 안게 되어 자신감을 잃지 않았으면 해요
육아에 대해 자신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녹즙은요,,
지금처럼 먹여도 아이가 잘 먹고 잘 소화하면 그렇게 먹이세요
즙과 으깬 채소를 섞어 먹는 것도 한 방법이거든요
영양제는 먹이시고
그동안 올리신 글을 검색하니
예전에 올리신 글에 약한 아토피와 약한 천식기가 있다고 하셨었는데..
아이가 알러지 없이 크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아이가 음식에 알러지가 없고
알러지 질환도 없다면
굳이 고기등을 안먹일 필요가 없으니 가끔 먹이세요
대신 선생님 말씀대로 식품의 안정성 측면을 고려하여
인스턴트 음식을 당연 피해야 하고,,
생협에서 안전하게 키운 소고기를 구해서 가끔 해먹이시면 되요
풍욕등은 꾸준히 해주세요
아직 3돌도 안되었잖아요
알러지 증상이나 태열등이 없어도 꾸준히 해주세요
풍욕은 알러지 증상때만 해주는 것이 아니랍니다
더구나 아이가 자주 아프고,,
잘 챙겨 먹이는데도 잘 크지 않는다면,,
일반적으로 그냥 두어도 저절로 크는 건강한 아이는 아니라
마음을 써주어야 하는 아이잖아요
최민희선생님은 여전히 풍욕을 하시고
저희 아이들도 초등학교 4학년 2학년이지만,,
아기때부터 했던 풍욕을 아직도 하고 있답니다^^
풍욕은 아이를 튼튼하게 야무지게 키우는데 한몫하거든요
아이는 "확신" 이나 "신념"이 키우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매번 매순간 아이랑 놀다보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느껴진답니다
지금은 잘 먹여 키워야 할때이니
이런 저런 확신이 흔들린다고 마음 약해 하거나 괴로워하지 말고
매번 배운다고 생각하세요
일신 우 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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