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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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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는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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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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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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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12 오후 3:1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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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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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탁명희님이 수수팥떡 모임의 회원이 되신지..일년이 넘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증상이 있으니 조심하고 다스린다고 생각하시고
방법을 찾으시면 되요
어린 아가들의 경우는
엄마가 아토피라도,,,음식을 철정하게 조심하면서 젖먹이고
젖발라주고,,,죽염수 소독해주는 것등으로 진정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죽염수 소독 자주해주고,,
감잎차 우려서 씻기고,,,
더욱 중요한 건 먹거리 조심하는 거예요
아이가 별 증상이 없었다면 생협의 소고기를 넣고 미역국 끓여 드시는 것 정도는 괜찮지만,,
지금처럼 아가인데..태열기가 보이면
미역국도 맑게 끓여 드시고,,,
인스턴트 등 식품 첨가물등도 꼼꼼하게 배제하고
재철 과일 채소를 넉넉히 드시고
흰쌀밥을 해드시면서 젖양을 늘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예요
혹 젖이라도 부족하면 대략 난감이거든요^^;
아가가 어릴수록 음식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니
힘내서,,,
음식 조심해주셔요~~~
새언니에게는
아토피가 워낙 사람을 그렇게 힘들게 하고 당황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마음 강하게 다지고,,,잘 이겨내시라고 전해드리세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음식도 조심하고 있었고 산에 다니는 것이 알러지를 심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보기도 어렵고,,
그렇게 평소와 똑같은 조건에서도 아토피증상은 좋아지고 나빠지를 반복하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다만,,,산에 다니려면 아이들의 채력이 어느정도였는지..
혹 체력적으로 딸리는 않았는지...
땀을 흘린 것이 원인이 되었는지..모르니
쉬엄쉬엄하라고 전해드리세요
땀을 흘리면 바로 씻어주고,,,죽염수 소독을 해서
가려워서 긁는 일도 줄이고
땀구멍을 막는 일도 줄이고,,그래야 하거든요
또 계절을 타는 아이도 있어서 여름이라서,,,겨울이라서 심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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