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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여긴..오늘이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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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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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wife(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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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10 오후 11:0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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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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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초보방에서 글 남길까 하다..
벌써7개월 반이나 지났는데 하는 맘이 이 방에 쓰게 합니다.
초보방엔 문의할것이 많아서 들르기도 했고,
푸념하듯이 들르기도 했는데요,,
헉...여기서 그래도 되는건지..^^
게시판에 질문을 드린적이 있었는데 최민희 선생님 답변에,
낫기전에는 더 예민한 반응이 올수가 있다...고 하신적이 있었어요.
제 딸이 지금 7개월 반째 자연건강법을 고수하면서 해오고 있는데요.
정말이지....넘넘 힘드내요.
요즘은 조금만 의심하면서 뭘 먹이면 바로 도돌이가 올라옵니다.
그게 더 가렵구요..
자식이니깐 하지 부모라면 가능할까..를 늘 생각해 본답니다.
(또 푸념한다....다시 제 자리로)
지금, 제가 너무 힘들어서 애 풍욕을 한 일주일쯤 쉬고 있습니다.
7개월반동안 정말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고는 있었는데,
요번처럼 하기 힘든적이 없내요..
중간이 열이 좀 나기도 했었지만 속마음은 제가 좀 쉬고 싶은것이
큽니다..^^
이렇게 중간에 그냥..일주일이나 열흘씩 셔도 되는건지요..ㅠㅠ
물론 뭐 당장 어떻지는 안겠지만,,미안하답니다. 엄마맘이..
그리고, 중간에 보습제를 바꿔서 일반시중품을 엄선(??)해서
사용중인데요, 이 보습제를 사용하면 확실하게 애한테 효과가
나타납니다.
첨엔 약탄거 아냐..하면서 의심했었는데,
좀있음 시판도 됩니다.
(아..테스트중인걸 우연찮은 기회로 사용했습니다.)
사실 피부가 건강하다면 보습제가 문제가 될수는 없다고 했던
선생님의 말씀도 있고해서...
매일매일 만들어서 쓰던 수고로움도 피해가고 싶고,
애한테 잘 듣는것 같고,,
마냥 써도 되는지...
이 모든것들이 조언을 듣고 우리자신들의 판단으로 행해져야하는건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어떤 한마디의 조언이라도 듣고 싶내요.
...
또 길어졌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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