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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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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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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넘 걱정되시죠 그렇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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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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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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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07 오전 10:5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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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2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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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마음 졸이기보다 한달정도 엄마의 먹거리를 관리하면서 지켜보셔요
하루에 드시는 것을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무엇이 부족한지...
안드셔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아가를 둘 키우면서 살림을 하다보면,,
하루 3끼 밥먹는 것이 전쟁이라고 하는데...
드시지 않아야 할 것은 조심하면서
정작 드셔야 할 것을 못드시는 것은 아닌지...
집에서 쓰는 소금이나 간장 된장 고추장도
집에서 담근 것이나 유기농매장에서 사세요
약으로 발효시킨 것말고 시간을 들여 자연스러운 공정으로 만든 것을 구해드시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아가가 토하는 건,,젖먹고 조금 넘기는 정도인가요?
아가에게 젖먹이면 반드시 세워안고 등을 토닥여서 트림을 꼭 시키세요
그리고도 30분 정도는 안고 계셔요...
아가는요,,,오전중에 일광욕 하면서 배를 시계방향으로 문질러주세요
그려면 장이 튼튼해진답니다
엄마는 생수 꼭 2리터 이상 챙겨 드시고
현미 잡곡밥도 드시고,,
죽염도 따로 챙겨 드셔서 변을 잘 보도록 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붕어운동을 해주면 변보는 것이 한결 부드러워질거예요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엄마와 아이의 관계가 정말 밀접하여
엄마의 정신상태가 아이의 학습효과에도 영향을 준답니다
그러니 젖먹이는 더 말할나위없겠죠
엄마의 걱정 근심은 본인의 소화기관에도 영향을 줄태고
아가에게 주는 영향도 직접적일거예요
아이에게 좋은 기운을 주려면 매일 매시간 정진하는 수도승같아야 하나봐요
이닦을때 거울보면서 웃는 얼굴,,연습,
목소리의 톤을 약간 높여 아가에게 말걸기..등 심리적인 요법도 신경쓰면 나도 아이의 생활도 더 즐거워질테고
아토피도 멀어질 거예요
저도 어제 저녁 아이들에게 화를 내서 마음이 좋지 않는데
오늘은 아이들하고 맛있는거 만들어먹으면서 사과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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