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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고,,,요즘은 글이 잘 안지워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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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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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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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09 오후 8:4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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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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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들여 쓴 글이 날라가면 엄청 허탈하고 의욕 떨어지죠,,,
그러나 이제 의욕적으로 이것 저것 시작하시는 듯 하니..
화이팅 입니다요,,,힘내세요
유시락스는 검색해보니 항히스타민제로
진정작용이 높은 편에 들어가는 약이예요
아이의 아토피와 싸우시려면,,
막연하게 아토피를 두려워하거나,,
막연하게 병원에 가기 싫다거나,,하시는 것은 도움이 안되요
병원에 가셨을때는
의사선생님께 아이의 상태도 꼼꼼히 여쭈어보고
약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도
어느정도까지 쓰고 멈춰야 하는지 등을 꼼꼼히 여쭈어보세요
요즘에는 의사선생님들도 잘 설명해주시려고 하시니
어려워하기보다는 자세히 여쭈어보세요
불신하는 마음이 아니라,,
정말 아이가 걱정이 되어 여쭈어 보는 거라면 의사샘도 이해하실 거예요
앞으로 자연건강법을 하려면
꼭 남편이랑 함께 책을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알러지 특강도 같이 들어보셔요
풍욕할때 울면서 하면 효과가 떨어지겠죠
의학은 많은 부분 마음의 의지도 작용하는 것 같아요
실지로 플라시보 효과도 있잖아요
환자에게 평범한 비타민제나 생수 등을 아주 좋은 약이라면서 효과가 좋을 거라고 하면 정말 약효가 나타난다는 거요,,
그러니 풍욕을 아이와 함께 해보셨으면 해요
그렇게 걱정하면서 실행하는 풍욕이 어떤 효과인지도 모르면서
아이에게만 하는 건 엄마의 입장에서는 걱정되기도 하고
직접 풍욕을 해보면 풍욕의 효과도 느낄수 있으니
아이에게 무리하지 않을수도 있는 여러가지 효과가 있어요
풍욕은요,,
정말 효과적이예요
저희 큰 아이가 지난주에 만성 맹장이라고 맹장이 여러번 아프고 낫는 과정에서 맹장이 딱딱해지고 크기도 커지고 부어있다고 하셨는데...
약을 먹여보고 효과가 있으면 지켜보고 아님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약먹이지 않고 겨자찜질 하면서 풍욕 11회씩 열흘을 하고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 했더니 괜찮다고 하였답니다
그냥,,,후배는 맹장도 풍욕해요? 라며 웃었는데...정말 효과적이죠,,
그러니 그렇게 울면서 비관적으로 풍욕하지 말고,,
다시 책 읽어보시고ㅡ,,,
할수 있는 방법을 즐겁게 하셨으면 합니다
아이가 잘 먹고 잘 크는 편인가요?
아님 잘 안먹고 마른편?
녹즙 먹이는 것 좋구요,,
그외에도 인스턴트 식품은 일체 먹이지 말고
제철 채소와 과일 곡물로 영양을 보충하세요
당분간 우유나 달걀 고기등은 피하면서
아이의 상태를 살펴보셔요
음,,다음에는 옆에 초보방으로 오셔요
자연건강법 시작하고 6개월정도는 생활속에서 익숙해지는 시기가 필요하니 자연건강법 초보들은 옆방을 이용한답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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