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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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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마 매번 그리 말씀드리긴 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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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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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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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09 오후 8: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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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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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명희님의 아이가 아니고
조카이니...이건 새언니가 결정하셔야 해요
그러러면 새언니가 책도 직접 읽어야 하고
궁금한 점도 직접 물어가면서 해야 한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아토피는 좋아지는 것 같다가,,,다시 심해지기를 반복해요
특정하게 알러지 반응이 아주 높은 경우 빼고는
무엇이 원인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구요,,,
이번경우처럼 겉으로 보이는 아토피가 좋아졌을때도
겉으로 보이는 피부의 반응들이 호전된 것이지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면역체계의 정상화가 된 것이 아니라서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겉에 보이는 아토피 증상이 좋아졌더라도
먹는 것은 계속 조심해야 해요
최근에 열이 38도 이상 났다면
아이의 상태를 봐서 진물등이 더 심해지면 병원에 다녀오시는 것이 좋을 듯,,,
명현으로 인한 열은 미열이고 38도가 넘지는 않거든요
더구나 풍욕등은 한 것이 아니니 명현으로 보기는 힘들고
알러지 증상이 심해진 상태인 듯 하구요
감염이 되었는지 우려되거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풍욕등을 하기 전에...
꼭 새언니가 직접 책을 읽고
할지 말지를 결정하시도록 하세요
그래야 중간에 힘들어도 이겨내고 할수 있고,,
아님,,포기하기가 쉽상이니 아이에게 일관된 치료를 해줄수없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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