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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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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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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도무지 알수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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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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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s0428(박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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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06 오후 10:2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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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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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한숨으로 ...일단 마음을 진정시켜봅니다..
여섯살된 울 아들 작년 3월부터 한의원 다니면서 약먹고 침맞으면서
지금까지 오면서...... 중간에 고름도 나오고 얼굴도 붓고 ....
우여곡절 끝에 올4월말쯤 매끈한 피부와 밤에 긁지도 않고 잠을 자기에
이젠 끝인가보다하고 마무리단계 잘 하면 되겠다했
더니 도대체 ....절 보고 어쩌라고,,ㅜㅜㅜㅜ
6월달쯤부터 좀 안좋아 지나 생각하곤있었지만 지금은 손과 발을제외한
모든 피부가 완전히 닭살이되고 얼굴도 붓고...간지러워 유치원 생활도 못할정도입니다..또다시 완전한 원점에 도장을 찍은 듯해요..낮에도 이렇게 긁는데 밤에는 오죽하겠습니까???
근데 닭살처럼 변하는 아토피도 있나요??
등을 긁어주면 제 손바닥이 아플정도로 마치 사포를 문지르는듯해요.
울 아들 그렇게 먹고싶어하는 군것질거리와 아이스크림 기타등등...암것도 안먹고 지금까지 잘기다리고 견뎌주었는데 이상황이 되고나니 저도 어찌해야 좋을지 ....안쓰럽기도 하고 속도 상하고 지금까진 희망이 보였는데 이젠 .....포기하고싶네요.. 남들처럼 항히스타민 먹이고 스테로이드 연고 발라 잠시라도 편하게 지낼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 맘이 간절해요..
지나간 날들의 그 긴 고통의 터널로 또다시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에 이젠 덜컥 겁부터 나고 둘이 부둥켜 안고 울고 지샌 날들이 이젠 끝이구나~이렇게 웃으면서 지난 얘기 하고 싶은 제 소망이 너무 큰 욕심인가요..
아토피.........................정말 럭비공 같아요..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르자나요.. 허무해요..창밖에 비까지 구질구질 내리니 착찹한 제심정이 정말 죽을맛입니다..
넘 답답해 하소연 했는데 ~~~~~희망좀 쏘아주세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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