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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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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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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7월 수원모임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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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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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yacc(김영미(지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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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06 오후 9: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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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5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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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셨습니까?
전 오늘 용인모임 멤버들이랑 이지희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둘째를 출산했는데 부산 친정에서 한달간 조리 끝내고 집에 돌아왔더군요.
아이 둘 데리고 힘들까 싶어 반찬도 발바리 싸가지고 가서, 반디엄마가 직접 끓인 강된장이랑 맛나게 비벼 먹으며 밀린 수다를 떨었답니다.
반디엄마를 첨 본게...2004년 5월이었던가...
2년이나 넘게 수수팥떡에서 만난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모임을 이끌어나가다 보니 많은 엄마를 만나고, 이런저런 일도 겪고..
대다수의 엄마들은 모임을 통해 서로의 경험담을 나누며 정보를 교환할 수 있어 좋다고들 얘기하지요. 물론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모임을 통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몇년간 지나면서 돌이켜보면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그 고리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만큼 더 큰 행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큰 아이가 아토피가 완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임에 나가고..또 모임을 이끌어 온 것은 저 또한 초보엄마를 통해 나름대로 얻는 게 있으며, 그들의 모습을 통해 저와 지수의 아프고 힘들었던 그때를 잊지 않고, 초심의 상태를 그래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힘이 되는 가봅니다.
7월 모임을 끝으로 수원모임장의 자리에서 나오려고 합니다.
글을 검색해보니, 2005년 1월 용인수원모임을 해오다 지역을 분리해 7월부터 수원모임이 지금까지 쭉 이어져 왔더군요.
1년 이란 세월도 흘렀고,,,
개인적인 일도 있고,,
저보다 훨씬 좋은 경험과 넉넉한 마음을 가지신 멤버들이 많이 있고,,,,
기타 등등..
앞으로는 다른 분이 모임을 이끌어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6월 모임때 모임장선출건에 대한 공지를 해드린 것처럼,
이번 모임에서는 새로운 수원모임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용인모임 멤버들도 시간 되시면 와주세요.(다른 지역 분들이나, 처음 문의하시는 분들도 환영합니다.)
많이들 와주셔서 떠나는 저를 위해, 새로이 선출될 모임장을 위해 축하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모임 공지합니다.
날짜: 2006년 7월 13일 목요일
시간: 오전 11시~
장소: 지수네집(수원 영통 삼성래미안 434동 1101호)
연락처: 011-571-2309
준비물: 반찬 한가지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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