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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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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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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애가 아파도 잠은 넘 잘 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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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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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in(오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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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01 오전 3:4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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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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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총무님,, 집에서도 일하세요? 아님 야근?ㅋㅋ
애들이 싫어하겠어요.... 저희야 좋지만..
열은 지난 금요일에 40도 가까이 올랐는데
관장은 죽어도 죽어도 안한다해서 풍욕 12회, 겨자찜질 시켰더니
어쩐일로 하루만에 뚝 떨어지더군요.
보통은 열나면 사흘은 가던데..
지금은 열 없구요,
잘 먹고 잘 놀고 잘 싸고 잘 긁고.. 코감기에 약간의 기침..
자기 전에 오전에 처방받은 항생제 먹이고
죽염수 소독후 항진균제 연고 발라주고 손수건으로 한겹 감아놨는데
소독하려고 손수건을 열었더니 글쎄 도돌이와 함께 물방울같은 수포가
여기저기 아주 제 맘대로 솟아 올라 와 있더란 말입니다.
이렇게 염치없는 수포는 처음 봤다는..
종아리 뒷부분은 전체적으로 난리가 났기 땜시
발진이 쌍으로 났는지 어쨋는지 구분이 안되구요,
다른 부위도 사실은 잘 모르겠어요..
내일 아침 병원가보면 알게 되겠죠 뭐.
뭐 믿구 이렇게 태평인지..
잉.. 글 올리느라 풍욕 7회짼지 8회짼지 잊어먹었어용.. 잠오는뎅..
8번 했다 치고 걍 잘래요~
관장을 하는게 맞는건 알겠는데
죽어도 싫다는걸 어쩌나요..
평안한 밤 되세요.
빠른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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