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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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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답답한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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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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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bom(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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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8-31 오후 12:5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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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9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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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오늘은 한의원에 다녀왔어요..
우리 5살아들의
기침 가래때문에 처음 글을 올린지가 벌써 두어달전이네요....
병원에서 사진도 찍고 피검사도 했어요
기관지염에 천식끼도 있다고 그러시네요... (천식이라는 소리에 가슴이..)
병원약 먹은지 꽤 오래되었는데도 낳지를 않고 더 나빠진거 같아요.
피검사에서는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등의 알러지반응에는
이상이 없다고 그러시구요...
처음 글을 올리고 나서부터
매일 각탕시키고,
감잎차 두서너잔씩 매일 마시게 하고...
죽염먹이고, 생수는 달고살고요...
풍욕은 뛰엄뛰엄 하게 되네요...
겨자찜질은 아이가 너무 싫어해서 매번 하다가 중단하게되서 안하게
됐는데 계속 해줘야 했는데 지금와서는 후회가 됩니다.
너무 오래 앓게 한거같아서 아이에게 미안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엄마 마음이 편해야 아이의 병도 빨리 낳는다는데, 아이가 아프니깐
제 마음이 답답하고 몸도 마음도 많이 힘이 드네요....
친절한 답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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