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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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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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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0041(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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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29 오전 8: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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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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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요법을 시작 한 뒤로 키가 크지 않는다..?
단빅질 수치가 평군 이하다?
라는 말이 많이 올라 오는데...전 걱정입니다///
이런 이유로 엄마들이 또 등을 돌리면 어저나 싶어서요...
저희 아이는 정말 고기를 먹지 않았어도 키가 많이 컸구요..
감기를 달고 살던 아이가 이젠 정말 건강해 지고 있습니다...
왜 똑같이 고기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살이 전혀 찌지 않는 사람이 있잖아요...
저희 아이는 낳을때 좀 심장이 무리를 받아서
심장이 굉장히 약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많은 기관이 약했어요,,,
아토피만 갖고 있는 아이은 없다고 봅니다...
또 다른 어느 부분이 더 안 좋은지도 모른다고 생각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신경이 예민하다는 아실겁니다...
그러니 아이가 피곤해 할땐 좀 풍욕을 줄인다거나
냉온욕을 하루 걸러 한다는 가의 융통성이 필요한 듯 합니다...
저희 둘째는 자연 요법을 제대로 하지도 않고 고기도 무척 좋아하지만
몸무게와 키가 정말 작아요...저도 주위에 도련님과 작은아버님이 의사이고 형부가 한의사이고 동생이 간호사 이지만 제가 하는 것에 부정적인
분은 없어요...그리고 전 정말 약의 성분이다 구체적인 요소는 잘 모르지만 꾸준히 아이의 상태에 맞게 그날 그날 달리 합니다...
"빨리"라는 생각을 우리 머리에서 지워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자연요법이라는 것이 평생이라는 시간을 두고 해야 소용이 있지
단시간내에 이루어진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 병원에서 암이 다 낳았다고 또 술이다 담배다 하면 다시 암은 크게
다가오잖아요...그리고 전 자연요법만이 아니라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다못해 아이랑 30분 정도 걷기운동이라도...하면...
전 아이들을 데리고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동네산보를 30분 정도 하거든요...왜 티비에서 봤던 것 같은데 자연식을 해도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은
칼슘 수치가 현저히 차이나다 못해 부족하던걸요....
풍욕한번 덜 하고 걷기운동으로 대신하면서....덤으로 우리가 아는 모관 운동과 합장합척운동도 병행하는데 그것도 좋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없지만 이렇게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다 알고 계신 것을 적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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