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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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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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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급해서 찾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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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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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jmj(전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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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6-13 오전 11:4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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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1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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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시죠. 태백에 유림맘이예요^^ 강영임씨글보고 무척 반가웠어요. 예전에 많이 도움받았었는데 울 유림이 괜찮다 싶으니 잊고 있었네요...
유림인 이제 백일된 동생이 있는 34개월의 언니랍니다. 어린이집도 다니고 있고요.
예전 유림이 생후5개월즈음해서 아토피가 생겼었어요. 무척울었죠ㅠㅠ 그래도 다행히 먹거리 바꾸고 20개월까지 모유수유하고, 날마다 각탕하고 엽록소 유제 바르면서 깨끗한 피부가 됬었답니다. 외형적인 증상이 없어지자 저도 나태해졌죠... 직장을 다시 다니면서 20개월까지만 각탕하고 먹거리만 신경쓰고 있었죠. 가끔씩 슈퍼에서 파는 과자와 음료수를 먹어도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음식알러지도 모두 없어지구요(복숭아는 예외)
날마다 유림이 얼굴보면서 언제 아토피가 있었는지...아마도 환경때문이였었나보다 생각했죠.....이젠 깨끗한 집으로 이사도 하고 집안곳곳 화초들이 없는곳이 없으니......
어린이집에 보내고 한달가량 있다가 담임샘이 바뀐후로(4월달부터) 낮잠을 통 자질못하더군요. 또 동생에 대한 스트레스로 수면시간이 하루 10시간이 채 않되 항상 하품을 하면서도 정작 잠은 않자고..... 그러다가 지난 금요일 배와 등이 심하게 부풀어 올랐어요ㅠㅠ 철렁해죠
식중독인줄 알았는데....항상 먹던 음식이였는데....(인스턴트는 안먹이거든요, 생협이용하구요) 다음날부터 도돌이가 팔, 다리, 양쪽볼, 귀로 번지더니, 유림인 물론 가렵다고 긁구요 ㅠㅠ 다리가 도돌이보다 더 심하게 어찌나 울퉁불퉁한지... 답답하고 맘 아파서 볼 수가 없었어요....
다 제 죄인거 같고....
이제 다음 달이면 출근인데.... 유림이 어린이 집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 일욜부터 풍욕시작했습니다. 70초까지 벗고 있으면서 3회 했구요...
월요일은 풀타임으로 아침에 한번, 어린이집 갔다 와서 한번, 잠자기 전에 두번--4회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1회하고 갔어요... 6회는 해야 할거 같은데 아무리해도 6회까지는 시간이 안되구요.... 어떡하면 좋을까요...제가 뭘 해야 할지....많은 도움 부탁드릴께요....
참 콩나물 약은 생후 몇개월부터 먹을수 있나요. 둘째가 백일 지났는데 먹어도 되는지... 유림인(34개월)아침저녁으로 두숟가락씩먹는데 양은 괜찮은가요??? 맛있다며 자꾸 많이 먹으려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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