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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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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랜만에 현진이 소식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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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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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0041(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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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29 오전 7: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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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0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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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선 님이 남기신글입니다. <
>
>임현진이는 엄청난 개구장이가 되었습니다.
>
>수수팥떡의 오래된 식구들은
>제가 내성적이고 낯가리는 우리 아들 떄문에
>걱정 많이 한것 알고 계시죠?
>
>그런데 요즘은 너무 나대서 걱정입니다.
>
>드디어 지난주에는 사고가 났지요
>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이마를 찢겨서 성형외과에서
>4바늘을 꿰매야 하는 일이 일어 났지요...
>
>저는 못가보고 선생님과 병원에 갔는데
>
>이마를 꿰맬때는 잘 참더니 주사 맞으면서
>울더랍니다.
>
>거의 2년 만에 병원에 간 거에요..
>
>현진 왈,,
>
>오랜만에 주사를 맞으니 너무 아팠다나요..
>
>하여간 그 주사와 처방해준 약을 먹더니 아토피가 돋아 나더군요...
>
>으이그..
>
>그놈의 아토피는 어떻하면 다시 나올지 노리고 있는 듯 합니다.
>
>그래도 솔직히 별 신경이 안쓰입니다.
>
>저러다 괜찮아진다는 생각이지요...
>
>엄마가 바쁘고
>새로 공사한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느 ㄴ생각입니다.
>
>하여간 임현진은
>잘 지내고 있구요...
>
>키가 너무 작은 것이 걱정이라서 성장 클리닉에 가보려고 합니다.
>혹시 지 엄마 닮아서 작으면 어떻하나 염려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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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이가 그렇게 변하다니....
상처가 남지 않았으면 하지만 그렇게 되기는 어려울것 같구...
잘 지낸다니 반갑네요...
오랫만에 혜선님 글 보니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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