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글제목 |
직장에 다니시더라도 |
 |
이름
|
사이공(신라영)
|
날짜 |
2005-08-17 오전 9:51:01 |
 |
조회수 |
443 |
파일
|
-
|
 |
아침 저녁으로는 아가를 데리고 주무실거죠?
그렇다면,,젖을 중단하기보다
낮에 유축하시고,,
아침 저녁으로는 직접 젖을 빨리는 건 어려운가요?
엄마 몸은 힘들겠지만,,,
한 3개월정도 두유나 이유식을 아주 조금씩 먹이면서 적응하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희 회원중에는 직장 다니시면서 젖을 먹인 엄마들이 많으신데..
다들 그 마음속의 뿌듯함 보람등은 이루 말할수 없다고 합니다
낮에 엄마랑 떨어져 지내는 것이 아가에게는 어려움이지만,,
아가에게 조근 조근 잘 이야기 해주고
아침 저녁으로라도 엄마가 품에 안고 젖을 먹이면
아가가 엄마랑 떨어져 있는 것을 잘 적응할 거예요
아침 저녁으로는 직접 품에 안고 젖을 먹이고
낮에는 유축한 젖을 먹이고
부족한 양은 쌀 미음을 끓여서 조금 먹이거나 두유를 먹이는 식으로 보충하면 되거든요
쌀 미음을 처음에는 흰쌀만 불려서 곱게 갈아 미음을 끓여서 먹여보고
잘 먹고 잘 소화하면
흰쌀에 조를 넣고 미음을 끓여 먹이고,,,
그러다가 차차 오곡미음을 먹이세요
당분간은 주로 젖을 먹고
한두번 정도만 이유식을 하게 되겠지만,,
아가가 적응하는 단계에서 차차 이유식의 비중이 커지도록 서서히 진행하세요
직장도 다니고,,
아가 젖도 먹이면서 아가가 엄마의 정을 듬뿍 받을수 있게
당분간은 힘들어도 크게 마음먹으세요
힘내시고,,,화이팅~~~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