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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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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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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5월 수원모임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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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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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yacc(김영미(지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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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6-03 오전 1: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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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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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asamo06.jpg[48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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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저희집에서 수원모임이 있었습니다.
여느때처럼 반찬 하나씩 들고 하나둘씩 모여들었습니다.
참석자: 정은주(해인) 신승희(준혁) 황인실(나경) 남윤순(상훈) 심연순 이순희(지우) 허지순(경빈) 황상미(윤호) 김영미(연수)
어른 9명 아이 9명
수수팥떡 임시총회에 대한 간단한 보고와 함께 여러가지 특강, 캠프에 대한 소개도 잠깐 했었지요.
'항생제 중독' 소와 돼지..육류에 들어가는 항생제의 위험에 대한 얘기도 잠깐 언급하면서 우리의 식단 얘기도 자연스럽게 나왔답니다.
일절 육고기를 안먹는 안먹는 채식주의 엄마도 있었고,,,간간히 먹인다고 엄마도 있었고,,,
아이랑 고기를 먹을 때는 무항생제의 깨끗한 고기를 채소랑 많이 먹어야 한다는 건 우리 엄마들에겐 상식이겠죠? ^^
오랜만에 모임에 참석한 지우는 한참 좋아졌다가 근래 들어 약간씩 나빠지면서 가려움에 밤잠을 설치기도 하는데... 이순희님은 뭐가 원인인지...먹거리 관리에 더 신경쓰면서 관리중이라 하셨습니다.
병점 사시는 남윤순님 동네친구이신 황상미님도 아토피가 심한 아들때문에 겸사겸사 모임에 같이 오셨답니다.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네요.. 담 모임에도 꼭 같이 오세요..
지난 모임에 이어 두번째 참석하신 경빈엄마 허지순님도 밝은 모습으로 함께 하셨답니다. 8개월인 경빈이는 계속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고요.. 얼마나 순한지 사랑을 한몸에 받았지요.
얼마전 백일 지난 신승희님 둘째 준혁이는 얼마나 똘망똘망한지... 아토피로 힘든 상황인 준혁엄마는 큰아이랑 키우며 열씸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권선동 한동네에 사는 늘씬한 키와 몸매를 자랑하는 나경엄마와 상훈엄마도 모임에 같이 한지 오래 되어 가네요.
연수랑 동갑내기인 해인이는 웃을 때 어찌 그리도 이쁜지... 엄마의 해맑은 미소랑 넘 닮았답니다.
아이들 때문에 시끌벅적...엄마들의 수다로 호호하하...
반찬 하가득 점심상을 푸짐하게 먹고, 대추고로 만든 떡케잌을 한판 쪄서 둘러앉아 나누어먹었지요.
담 모임은 나들이를 하기로 계획했습니다.
도시락 준비해서 아이들이랑 바깥에서 뛰어놀려고 합니다.
장소는 수원 인계동 효원공원이고요...
날짜는 6월 15일 목요일입니다.
일주일 전쯤에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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