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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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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잘하고 있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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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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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999(구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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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6-01 오후 2: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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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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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되던때부터 시작된 아토피에..
죽염수쳐주고..아침에 감잎차 먹이고..
풍욕은 돌후로 미루고...
열심히 엽록소 유제를 발랐습니다..
잠시 좋아지는가 싶더니 진물흐르고 아이가 더 가려워서
이제 밤에 잠을 못잘지경입니다.
다리에는 불룩불룩.온몸에 진물이 흐르고...
얼마전에 저도 가려운지라..가려움 완화시키는 약을 먹는데
어린 아이에게 얼마나 미안하던지..나는 고통있겠다고 먹으면서
아이의 고통은 외면해버리는것만 같아서.....
그고통을 어찌 어린것이 말로 다할까 싶어서..
저는 너무 아프면 마약성분있는 주사도 맞는데.
우리 아기가 넘 가엽고 불쌍해서..
어제 오늘 병원에가서 연고 처방받고 해서 항생제 먹입니다..
그동안 연고 한번 안쓴것이 넘 아깝지만...
아이도 저도 지쳐버렸습니다...
어떨때는 첨단과학이 발달한 이세상에..내가 자연건강법이니
뭐니해서 아이를 괜히 고생시키는건 아닌지 자책이 듭니다...
말하는 아이는 표현이라도 하지..
어린것이 이래저래 부벼대고 긁어대는 걸보면 맘이 무너집니다..
병원처방도 쓸땐 쓰는것이 맞습니까?
연고도 바를땐 발라도 됩니까?
제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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