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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넘 오래된 아파트도 안좋을까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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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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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7986(신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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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5-31 오후 11:3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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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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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요 7개월차 35개월 의식맘입니다.
요즘 울 아이는 자요초기 명현때보다 더 힘들어합니다.
더워진 날씨 때문인지... 3시간정도의 모래놀이때문인지...
풍욕을 중단해서인지...
넘 햇갈립니다.
자요를 열심히 한다 하지만 풍욕은 못하고 있어요
추운겨울에도 잘하던 녀석이 지금은 이불만 덮으면 울어요
하루 2번이라도 하려고 했지만 실패
지금은 아예못하고 있어염
목욕은 열심히 하구요
녹즙도 마시고, 감잎차도 마시고, 죽염도 먹고, 된장, 야채중심의 생협먹거리...
깨끗하던 얼굴, 팔 전체, 귀전체 등이 넘 심해지네요
눈에서 진물이 난다는 글을 보면 정말 그럴까 싶었는데 저희 아이가 그래여 언굴전체가 울긋불긋, 진물도 흐르고....
귀도 귓볼부분만 그랬는데 전체적으로 찢어지고, 진물흐르고...
팔도 접히는부분만 심했는데 팔뚝부터 팔목까지 넘 심하네요.
아물고 진물도 멎었던 고추도 다시 찢어지고 진물흐르고요
암튼 놀이터에 나가면 다들 놀라며 한마디씩 합니다.
다시 명현이 온걸까요?
도무지 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깨끗하던 부분까지 다 번지면서 나으려고 하는건지(솔직히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1년6개월전엔 새집에서 오래된 헌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새집증후군때문에 그런가 싶어서요.
근데요 이곳으로 이사오고 더 심해졌어요.
넘 오래된 헌집도 안좋은가싶기도해요.
공기는 전에 살던곳이 더 좋았구요.
그래서 이사를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이사를 가면 좀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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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6-06-03):
날씨때문일꺼에요..요즘 더워서요..저희아이도 귀는 괜찮았는데..다시 염증처럼 찢어지고 피부가 더위에 염증이 생기네요..아마 그래서 그럴꺼에요..모래놀이도 하면 감 
- 설명희(2006-06-03):
수해야하잖아요...순간순간 잘 모면해야겠죠..아이가 크면서 좋아질때까지..고삐늦추지 말고 열심히 관리해야겠죠..
- 설명희(2006-06-03):
아파트로 가세요..아이들 놀이터도 곡 필요하더라구요..그리고 오래된 아파트도 안좋고 새아파트도 안좋고 맞아요..적당히 된 아파트..좋은곳 선택하세요..헌아파트는
- 설명희(2006-06-03):
곳곳에 곰팡이때문에 문제고 새집은 유독가스때문에 문제고..저도 시행착오로 따지면 책한권 써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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