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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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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매실의 계절, 장아찌를 담아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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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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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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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5-31 오후 10: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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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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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농축액(일명 엑기스)만 담지 마시구요,
매실을 잘 씻어서 물기가 완전히 없어지면
나무망치나 밀대로 매실을 때려줍니다.
그럼 한두번 내려치면 매실과육과 씨가
분리되는데요,
씨는 버리고 과육만 가지고 과육 한켜
설탕 한켜 ...이렇게 담아놓으면
두어달 지나면 즙은 즙대로 쥬스처럼 드시고
과육은 건져서 그냥 드시던지 아니면
고추장에 버무려서 통깨 슬쩍 뿌려서 드시면
아삭아삭 맛난 매실장아찌가 된답니다.
씨와 과육을 분리하지않고 매실통째로 담은 경우는
나중에 과육을 발라도 아삭한 맛이 안나거든요.
그래서 담을 때 아예 과육만 따로 발라서
담는 거랍니다.
저는 이렇게 담은 매실을 거의 1년내 먹는답니다요.
약간의 수고만 하신다면 아주 훌륭한 밥반찬이며
술안주가 되는 매실장아찌를 얻으실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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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선화(2006-06-02):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 백현남(2006-06-03):
씨는 왜 버리남유? 햇볕에 잘 말려서 아이들 베게만드세요. 엄마표 베게,,,,사려면 엄청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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