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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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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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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시 시작하는 아토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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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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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hek(홍은경(예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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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5-23 오후 7:4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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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2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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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네요.
자요를 일년정도 하고 저도 지치고 아이도 힘들어해서 조금씩 적게
하면서 또 일년정도가 흐르고 있네요.
풍욕이나 냉온욕은 지난 가을부터 못하고 녹즙은 2~3일에 한번씩 먹고
감잎차나 죽염도 감기증상이 나타나면 조금 먹고 하면서 밖에 나가면
가끔씩 아이스크림이나 식당밥도 먹고 과자는 안 먹였지만 생협에서 나오는 과자도 먹고 고기도 조금씩 먹어보고 시중에서 파는 과일도 먹으면서 지냈는데 4~5월에 황사에 꽃가루에 공기의 오염도가 높아서인지
체내에서 쌓인 것이 나오는건지 모르지만 얼굴의 표피가 허옇게 일어나고 특히 눈가와 입가에 다리나 팔 접히는 곳은 가끔씩 자다가 긁고 하네요. 다시 풍욕과 냉온욕을 하자니까 싫다는 의사표현을 하는데....
정말 심난하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둘째인 어진이도 유치원에 들어가서 거기서 밥먹고 하는데 처음에 낯설은 환경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아토피가 살이 오돌돌하게 일어났는데 지금은 적응이 됐는지 조금 덜 하긴 하지만 밤에는
전체적으로 가려워하네요.
문제는 우유도 너무 먹고 싶어해서 조금씩 먹이고 계란도 먹고 싶어해서
생협유정란으로 먹이고 있는데 이정도도 안될까요.
열심히 자요하시는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완벽한 자요를 하지
못하고 있는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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