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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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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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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미영씨가 하는 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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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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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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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5-09 오전 6: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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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5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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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들을
풀어내는 시간이겠네요.
초창기 엄마들이 이제는 이런 경지까지
이르렀네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봐지구요,
어쩌면 그 엄마들이 더 열심히
이런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가 처음 모였을 때,
정보의 부족으로 안타까와 하던 현실을 생각해보면
내 아이 좋아졌다고 침잠하는 것보다
우리가 괴로와했던 그 밤에
우리와 같이 괴로움을 겪는 다른 누군가를 위해
지푸라기라도 되어줄 수 있다면
기꺼이 해야 하지않을까...싶어요.
아무도 가지않은 길을 그렇게 만들어가는 거지요.
우리가 황무지에 사막에 원시림에
그렇게 길을 만들어보자구요.
언젠가 뒤돌아 보면 그 길을 따라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겠지요.
우리보다는 좀더 수월하게, 가렵게 오는 사람들중에는
어쩌면 우리의 아이들이 있을지도 모르구요.
그렇게 한발한발 만들어가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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