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4월 수원모임 후기 |
|
| 이름
|
piyacc(김영미(지수맘))
|
날짜 |
2006-05-02 오후 11:54:25 |
|
| 조회수 |
590 |
파일
|
다운 : susu10.jpg[479KB]
|
|
4월 모임은 새로오신 분이 세분이나 계셨답니다.
참석자: 심연순(도예)
남윤순(상훈)
황인실(나경)
정은주(해인)
이주영(주원)
허지순(경빈)
박숙진(동주)
권복록(세별)
김영미(연수)
총 9명의 엄마들이 모였네요.
몇달 전 아토피특강에 다녀오신 박숙진님이 첨으로 수원모임에 참석하셨답니다. 작년 가을경에 저희집에 한번 오셨을 때만해도 백일 가까이 되는 동주는 꽤 심한 상태였는데 이번에 만났을 때는 아토피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정도로 아주 깨끗해졌더군요. 약을 일절 바르지 않고 직접 이유식 해먹이면서 케일도 바르고 먹이고,,, 엄마의 노력이 많이 보이더군요.
세별엄마는 개인적으로 수원생협 활동시절 자주 만났던 엄마이지요. 집이 근처이고 겸사겸사 오셨답니다. 세별오빠 세계가 어릴적 아토피가 있었고, 자연요법도 꽤 열심히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요~
모임 끝날 무렵 달려오신 경빈엄마 허지순님.
한달전만해도 정말 심했는데, 한약 먹인후로 눈에 띄게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동주와 비슷한 개월수(8개월?)인데 아토피인지 잘 모를정도로 깨끗해보였습니다. 생협을 통해 먹거리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연수랑 동갑내기 해인이,
동생들에게 장난감도 많이 양보하고 물도 꿀꺽꿀꺽 잘 마시는 나경이,
딸기를 눈깜짝 할 사이에 먹어치우는 상훈이,
약간씩 콧물이 찔끔거렸지만 건강해 보이고 잘 놀았답니다.
아이 셋을 키우시는 심연순씨는 막내 도예를 데리고 오셨는데, 요즘에 풍욕 하면서 셋째가 약간의 도돌이가 올라오는 반응이 있다는 얘기를 하시네요.
집에서는 일절 과자를 안먹이고, 먹거리를 바꾸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각자 준비해온 반찬과 나경엄마의 된장찌개로 풍성한 점심을 먹었답니다.
5월 모임은 26일 저희집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후기 끝~~~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