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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조금만더..조금만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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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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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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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28 오전 10: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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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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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색도 튼튼해보이고.
완전 태선화 두꺼움에서.
그나마 태선화 흐려지고 색도 흐려지고.
각질이 완전 덮혀서.
눈가루처럼 후~날리고..옷벗으면 허연 각질이 우수수 떨어지고.
이대로만 조금만더 조금만더 좋아진다면.
아이안에서 힘이 발휘된다면.
엄마는 환경과 먹을꺼리 정서를 만들어줄테니.
아들아.조금만 더 힘내면 안돼겠니??^^
요즘 제 심정입니다.
손목은 갈라져 속살이 허옇게 보이지만..(쪼끔)
별것 아니네요.쪼금 그런건.
그런데 허연 속살이 보인다는게 몬지는 알겠어요.
요즘 관리 더 철저히 하고 너무 가려워하면 적당히 긁는것 말고.
눈이 이상해 지면서 박박..살 잡아뜯는 정도가 몇분 계속 지속되면 냉장고에 있는 항히타민제 한번 먹입니다.그럼 한시간 후부터는 안긁더군요.잠도 잘자고.
저희아이는 긁는것이 줄어들면서 급속도로 아토피가 좋아지는 케이스네요~
알레르기 소아과선생님 찾아가 볼려구요.
이제까지 알레르기 소아과는 한번도 가지 안았던것 있죠?
내가 왜 그랬는지.
아마 완치만 바럤기 때문이 아닌가?싶습니다.
아토피 완치 없잖아요?
관리안해주면 또 그러는게 아토피니까요.
체질이 그렇게 타고 낫으면
안 그런 체질로 바꾸지는 못해도.
최대한 덜 하게끔은 하고 살아야 겠죠~
아직도 셋째 나아서 모유 먹이는 계획은 포기안합니다.
꼭 할꺼에요~
언젠가는...ㅋㅋ
남편이 그 때까지 몸관리만 좀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솔직하게 오늘은 써보네요~
보습제가 맘에 드는것이.
맘에 드는건 많은데 아이 이 건조함과 각질을 잡아줄 보습제가 없네요~
바르면 또 그러고 또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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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현(정수영)(2006-05-01):
많이 힘드시죠? 이놈의 아토피로부터 언제 해방될는지... 혹시 어디사세요? 전 하남사는데 
- 설명희(2006-05-01):
저는 경기도 광주에 살아요~아이 몇살이에요?힘들가기보다는 아토피가 싹 낫으면 좋겠어요.ㅎㅎ.
- 장윤현(정수영)(2006-05-01):
7살이요 가까운데 사시네요. 이 갑갑함 수다라도 떨까요? 031-793-6777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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