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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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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장염이 다시 발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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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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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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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25 오전 10:5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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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3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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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다시 장염이 발병 했을까요? 울 태연이는 주변에 아무거나 다 빨거
든요. 저도 왠만해서는 말리지 않고 그냥 둡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이제
부터는 아무것도 빨지 못하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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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아가가 왠만한 것은 빨고 다녀도 괜찮아질 정도로
튼튼하게 키우면 되니 당분간은 옆에서 함께 놀아주면서
더러운 것등은 빨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겠죠
2. 제가 위에서 해 준 방법에, 검색해 보니, 배를 따뜻하게 해주라는데 하
도 더워서 나시와 기저귀만 채우고 있는데 어떻게 배를 따뜻하게 해 주나요? 놀다 보면 옷이 자주 올라가 배가 드러나는 때가 많습니다. 배에 수건 이라도 동여매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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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때는 괜찮아요
잘때는 배에 기저귀 천을 길게 옆으로 올려 놓으면 옆으로 뒹굴대더라도 배가 드러나지 않는답니다
이불을 다 덮어주면 덥기도 하고 발을 버둥거려서 이불을 걷어 버리니까
배만 가릴정도의 너비로 배만 덮어주세요
그리고 평소에 매일 10분 정도 배 맛사지를 해주세요
엄마가 손바닥을 비벼서 마찰 시켜 따듯하게 하여
아가배에 올려 놓기도 하고 아가배를 골고루 시계방향으로 문질러주는 것도 배를 따듯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각탕도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데...
각탕하고 난후에는 꼭 감잎차와 죽염 생수를 먹여서
잃어버린 수분등을 보충해주세요
3. 수수팥떡에서는 생수를 자주 먹이라고 하는데, 병원에서는 팔팔 끓인
물을 먹이라고 합니다. 물론 병원 말을 들을지, 수수팥떡 말을 들을지는
엄마인 제가 판단해서 결정해야 겠지만, 여기서는 왜 생수를 먹이라고 합니까? (장염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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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서 식힌 물을 먹여도 되요.
저희는 생수의 미네랄이나 살아있는 효소의 역할이
장의 기능을 살려 튼튼하게 해준다고 봅니다
실지로 니시의학을 만든 니시라는 분은 만성 설사로 그당시 양의학에서 16살을 넘기지 못할 거라 하였는데..
그때 처치법도 끓인 물을 마시는 거였답니다
그래서 반대로 생수를 조금씩 자주 마시는 방법으로 만성설사를 치료했답니다
하지만,,,장염일때는 기본적으로 수분 보충이 중요하므로 끓인 물을 자주 먹여도 되요
4. 병원에서는 장염이어도 잘 먹어야 낫는다고 잘 먹이라고 합니다. 그래
서 이유식도 평소 먹이던 그대로 했는데 이번에는 흰죽이나 찹쌀죽만 줘
볼까 하는데 그래도 괜찮겠지요? 아니 저는 오히려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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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야채죽도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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