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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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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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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장염이 다시 발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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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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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77(김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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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25 오전 8:0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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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6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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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태연이 23일로 10개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7월 4일날 똥을 누는데 설사와 칭얼대며 피가 섞인 점액변이 나와 기저
귀를 그대로 들고 병원에 가니 장염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2주
동안 병원 다니며 약먹고 치료 받았습니다. 병원약 먹이면서 저는 차지
않은 생수를 충분히 자주 먹이고 겨자찜질이나 각탕을 날마다 해주고
죽염을 하루 세번 내지 다섯번 먹이고 감잎차를 충분히 자주 먹이
고 매실 액기스 희석해서 먹이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는 2주동
안 증세가 심해 지지는 않았고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고 그렇게 나았나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토요일(23일)에 다시 설사와 점액변을 싸네요. 어제는 점액
변을 하루 세번 쌌어요. 병원 가니 다시 장염이래요.
질문은요...
1. 왜 다시 장염이 발병 했을까요? 울 태연이는 주변에 아무거나 다 빨거
든요. 저도 왠만해서는 말리지 않고 그냥 둡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이제
부터는 아무것도 빨지 못하게 할까요?
2. 제가 위에서 해 준 방법에, 검색해 보니, 배를 따뜻하게 해주라는데 하
도 더워서 나시와 기저귀만 채우고 있는데 어떻게 배를 따뜻하게 해 주나
요? 놀다 보면 옷이 자주 올라가 배가 드러나는 때가 많습니다. 배에 수건
이라도 동여매어 줄까요?
3. 수수팥떡에서는 생수를 자주 먹이라고 하는데, 병원에서는 팔팔 끓인
물을 먹이라고 합니다. 물론 병원 말을 들을지, 수수팥떡 말을 들을지는
엄마인 제가 판단해서 결정해야 겠지만, 여기서는 왜 생수를 먹이라고 합
니까? (장염인데도....)
4. 병원에서는 장염이어도 잘 먹어야 낫는다고 잘 먹이라고 합니다. 그래
서 이유식도 평소 먹이던 그대로 했는데 이번에는 흰죽이나 찹쌀죽만 줘
볼까 하는데 그래도 괜찮겠지요? 아니 저는 오히려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
거든요.
항상 수수팥떡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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