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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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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힘드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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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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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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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21 오후 3:5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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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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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 아토피 강의때 최민희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아픈 아이 키우는 엄마들도 참 힘들지만,,
몸이 아픈 당사자만큼 괴롭겠냐며,,,
최민희 샘 큰 아이 용혁이가 어렸을때 정말 많이 아파서 입원도 많이 하고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그 아이가 어느날 그러더래요,,사실은 자기 어렸을때 사는 것이 너무 괴롭고 힘들었다고,,,
어린 아가였었는데....그 아이가 그때의 고통을 다 기억하고 있더라며 마음 아파하시더라구요,,,,
진우도 어린 아가가 계속 고통의 언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듯 하여
엄마도 아이도 힘드시겠지만,,
이럴때일수록 원칙을 지키셔야 해요.
즐겁게 지낼수 있도록 분위기를 밝게 하고
규칙적으로 먹고 자고 할수 있게 하고,,
증상이 심하거나,,,엄마의 마음이 불안하면
병원에 가서 상태를 확인하면서 돌보세요
다시 시작하게 되는
풍욕과 녹즙을 꾸준히 하세요
뇌파검사로도 특별한 소견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걱정보다는
아이를 튼튼하게 키우는데 마음 쓰세요
아픈 아이를 키우다보면 언제 건강해지려나,,,애태우게 되지만,,
시간을 잊고 꾸준히만 실천한다면,,,
정말 다 들 튼튼해진답니다
3년정도는 시간이 필요해요
이제 10달 정도 하셨으면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말고
밥이 보약이다 여기고 영양을 잘 챙겨서 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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