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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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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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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래요~그런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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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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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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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18 오후 7:4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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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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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강영임님 아가는 다 낫잖아요~
첨에 우리아이는 양약부터 썼거든요.
그런다음 발라도 안되고 먹여도 안되고 해서
한약으로 바꾸면서 전신으로 퍼진거거든요.
한약으로 바꾸어서 좋아진날도 있긴 했는데..그 날이 10흘을 못갔던것이 기억이 나요~
하지만 그 날을 잊을수가 없어서 한약을 거의 신들린 것처럼 먹였죠~
한의사도 거의 포기 상태였지만 전 절대 포기할수없었고.
오라는 소리 안해도 제가 먼저 가서 보습제 사고 한약 타 먹이고..거의 1년을 넘게 남편 월급 받으면 한약값부터 따지고..돈이 떨어지면 통장 떨어서 먹이고..또 없으면 남편한테 닥달해서 어떻게는 한약값은 챙겨 놓고 또 먹이고 계속 그랬어요..제가 그때 무슨 힘이 그리 많았는지 멀기도 멀어지만..열심히 버스타고 .아이랑 같이 가서 한약사고 그랬거든요..그게 저희 에게는 유일한 희망이였구요.
하지만 어디서부터 꼬였는지..아토피는 계속 처음처럼 좋아지지 안았고..먹여도 효과를 볼수없어...수수팥떡에 눈길돌려서 양약끊고 한약끊고..눈 물을 다 닦으면 탈스를 시작했었거든요.
그런데..결과는 너무 처참합니다.
아토피가요..~다 덮혔어요~
손도 못데 겠어요~...의사도 약 잘 안줘요 이제~
한약도 가면 아이한테 계속 한약만 먹일수 없다고 하고.
양의사도 연고 부작용 이야기 하니까..그럴수도 있다고 하고.
5년째..마구 달려오니까요.
이제 지쳤고..이제는 그냥 보습제 발라주고..냉온욕 가끔 시키고 먹는거 단속하는게 다인데....
아토피는요..너무 야속하게도 또렷하게 남아서 전신에 덮혀 떨어지질 안아요..이놈에 아토피 다 긁어내버릴수도 없고...
각질처럼 우수수 떨어져서 다 없어지면 좋은데..각질은 각질데로 떨어지고 아토피는 아토피데로 퍼져서 자리매김 하고 있네요..너무 야속하고 밉습니다.
5살짜리 아이 목이 아토피로 덮혀서 안돌아가는거 아세요?
목이 뻣뻣해서 안돌아가니까..눈부터 돌아가요..
그리고 나였음..너무 답답해 미칠껏 같은데..아이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그러니까..원래 몸이란것이 그런건줄 아는것 같아요.
제가 하는건 고작 조금 덜 힘들게 돌아가라고 보습제 발라주는게 전부에요~
저희 아이 참 예쁘고..곱게 자라도 되는 얼굴인데.
아이보고 "엄마 잘못만났다"이야기 했네요~
그래도 아이는 참 밝은것 보니까..제가 덜 힘들게 느끼나 봐요~
아이가 너무 밝습니다..잘 몰라서 그런건지..
암튼...
더 크지 전에 고쳐야 하는데 큰일이네요...또 너스름피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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