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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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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토피는 정말 알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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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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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01(표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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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18 오전 11:5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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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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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입니다.
우리 원준이 12월말부터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나쁜 날보다 좋은 날이 많아서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 3월에 다시 상태 나빠져 속 태우더니 다시 어느결에 좋아져 4월 8일 돌잔치도 잘 치뤘네요. (사실 약 바르고 잔치 해야 하는거 아닌가 우울모드였거든요.)
그래서 울 엄마는 이제 다 낫나보다 하고 기뻐하시고 그랬는데.. 돌 지나서 또 조금씩 나빠지더니 토요일날 심해지더니 일요일날 밤에는 가려워서 잠도 못 자더라구요.
이렇게 가려워 하면 잠 못 잔것 진짜 처음 이었어요. 앉자서 꾸벅꾸벅 졸면서도 긁느라 잠 못들더라구요. 약 발라야 하는거 아닌가 참 힘들었네요. 죽염수로 계속 닦아주기만 했네요... 겨우 잠들더군요
근데 어제 퇴근하고 가니까 상태가 좀 나아졌어요
밤에도 가려워하지 않고
요즘에 바뀐 건 없고 김에 싸서, 국에 말아서 밥도 잘 먹고요, 쇠고기도 먹였는데 특별히 반응하지는 않네요. 원준이는 오히려 고기보다 과일에 반응 하는것 같아요. 아주 괜찮았을 때 딸기 먹고 확 일어나더니, 저번에는 참외먹고 확 일어나더라구요
과일은 조심해야겠어요
풍욕은 시도하고 싶지만 담요 덮고 있는게 너무 힘들어서 말귀 좀 알아들으면 해야겠네요
매번 선배맘들의 경험과 조언 항상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저 감기땜시 죽겠습니다.
코가 막혀서 숨 쉬기가 힘드네요
지난주에 기독교방송에서 최민희선생님 특강 들었어요. 다시 아토피 특강 들으러 한번 가고 싶다 하고 있었는데 화면으로라도 들으니 좋던데요. 한번 더 생각하게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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