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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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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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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키우면서 제일 행복한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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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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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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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13 오후 11: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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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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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 속으로 음식이 들어갈 때
어른들 하신 말씀이 생각나요.
안먹어도 배부르다고...^^
신랑이랑 종종 그얘기를 한답니다.
정말이라고...
자연건강법을 하면서 가장 안타깝고
가슴미어질 때가 아이에게 맘껏 먹이지 못한다고
생각될 때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어느순간 마음을 못먹이는 것이 아니고
안먹이는 것이다...라고 바꿨지만,
그래도 불현듯 마음 한구석을 비집고 들어온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울 강현이가 요즘 귀밑이 찢어져있는데요,
그동안 우유를 못먹는 강현이가 일견 안타까워서
요구르트를 만들어서 한달넘게 먹였거든요.
반응이 없더니 어느순간 저렇게 올라오네요.ㅠㅠ
아마도 한달쯤 지나야 되지않을까 싶어요, 나아질려면...
요즘 풍욕 6회씩 시키고 있어요.
그러면서 항히스타민제를 먹여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결국 안먹이겠지만 저도 그런 생각을 한다는거죠.
동병상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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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6-04-14):
헤~요구르트를 한달넘게요?? ...좀 심했네요...ㅋㅋ 한동안 안먹이면 또 다시 돌아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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