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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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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눈물샘보다 더 깊은 모성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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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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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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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03 오전 11: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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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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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데려다주는 등원길인데도,
유치원에 들어가는 강현이 뒷모습을 보고
가슴이 찡해서 아이구,내새끼야~~ 했답니다.
매일 봐도 가슴아리고 벅차고 뭐 그러네요.
아픈 아이를 둔 엄마는
가슴이 만신창이랍니다.
어떤 때는 엄마스스로 제 한몸 건사하기 힘들만큼
힘겨울 때도 있는데, 온전히 나만을 바라보는
아이의 눈길이 버거워서 외면하는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가슴이 아파와서 볼을 부비며
미안하다 하죠.
모성애의 깊이는 얼마나 될까??
죽을 때는 알게 될까요?
손끝만 하나 다쳐도 가슴이 철렁하는 것이 에미맘인데...
병원치료 받으세요.
병원치료 받으면서 먹거리 관리해요.
설명희씨한테 이렇게 얘기한 게 10번쯤은 될려나?^^
혼자 감당하기엔 넘 무겁고 힘겨워서 안되겠어요.
삼성병원에 가신다고 했으니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덤으로 자연건강법을 병행했으면 좋겠지만
병원에 다니게 되면 자연건강법과 멀어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제생각에는 어딘가 책임을 돌리고 싶어서 인 것 같던데
그것도 어쩔 수 없는 일...
가능하면 병행했으면 좋겠지만
누구도 강요하기 힘든 일이니까
잘 생각해봐요.
벚꽃은 흐드러졌는데,
엄마맘은 아픔으로 흐드러졌네요.
창 밖 한번 보고 웃어봐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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