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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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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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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용인 3월모임 후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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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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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2542(조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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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22 오후 8: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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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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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용인모임은 에버랜드 아래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 만났습니다.
도심을 벗어나 시골(?)로 도착한 순간 모두들 와~ 하고 탄성을 질렀습니다. 이런 곳에서 살고파~
도착하자마자 모두들 배가고파 밥을 먹고, 치우고 조금 이야기를 나누다 바깥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올들어 가장 따사로운 날이었던 것 같아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냉이를 캐러 갔죠. 지천에 깔려있는 냉이를 보는순간 모두들 정신없이 캤죠. 집에 돌아와서 냉이를 손질하고 국이랑 나물을 무쳐 먹었는데.... 그맛은 사서 먹는 냉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이었답니다.
이번 모임은 소풍을 나온 듯한, 간만에 따사로운 햇살과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난 듯한 모임이었답니다.
그럼 오늘 모인 분들을 소개할까요?
먼저 장소를 제공해주신 김인숙 님은 현섬(8), 현창(6)이의 아토피로 수수팥떡에 문을 두드리시고, 계속해서 먹거리 관리를 해주시고 계시구요.
김영미씨도 참석해주셨어요. 수수팥떡 총회소식을 전해 주셨답니다.
김민선님은 두번째 참석해 주신 분이구요. 현수(5), 현우(3)는 먹거리를 기본으로 자연건강법을 실천하시고 계십니다.
이나경님은 인경(6), 규연(4)이가 아토피, 비염, 천식으로 너무나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대구에서 용인으로 이사온지 3달이 되었구요. 용인모임에도 3번째 참석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연건강법을 철저히 하고 계십니다. 언젠가는 웃으면서 힘든날을 회상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순희님이 처음 참석을 하셨는데요. 서은(3)이가 아토피가 젤루 심한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절대 아닙니다. 모두들 겉만 멀쩡(?)한걸루 보이는 것이랍니다. 정순희님과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황인실, 권혜련, 이지희, 조인자씨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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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혜련(2006-03-22):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해 아쉬웠지만....봄내음 가득한 냉이를 원없이 캐 본 향긋한 날이었지요~^^ 
- 김영미(지수맘)(2006-03-23):
인자씨~ 후기까지 올려주시고.. 이래저래 수고 많았습니다. ^^
- 이지희(2006-03-24):
첨 오신분과 많은 이야기 못한게..아쉽네요.. 담번엔 찐~~하게 이야기들 해요...
- 이나경(2006-03-29):
위로 고마워요 힘내서 더 열심히 .... 왜? 내 아이를 사랑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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