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넘 속상해서... |
|
| 이름
|
tea24(박경희)
|
날짜 |
2006-03-22 오후 3:40:37 |
|
| 조회수 |
571 |
파일
|
-
|
|
어린이집들어가서 피곤해하는 울 아들에게 맨먼저하는말 "오늘은 뭐 먹었어?"하고 물어봅니다. 식단표를 알지만 항상 물어보죠.(5살이지만 안먹을거, 먹어도 되는거를 다행히 구분을해서..)친구들과 잘어울리지도 못하는 아이라 그도 속상한데 친구들다먹는 닭죽 (오늘매뉴)안먹고 멸치하고 밥먹었다고 '나잘했죠?'하는데 갑자기 울컥해서 울 아들을 꼬옥 안아주면서 정말 잘했다고 말해줬죠. 아토피까지 사그러들지 않고 긁어대는 우리 아들을 보면 넘 가슴아픕니다. |
|
|
- 설명희(2006-03-22):
아토피가 먹거리도 먹거리지만 환경에도 영향이 있는것 같아요..우리나라 요즘 공해가 심각하잖아요.오늘 보세요.먼지날리는것...옛날에는 찬바람 쐐고 나가 놀면 아토피 
- 설명희(2006-03-22):
싹 낫는다고 하는데..요즘은 어디 밖에서 놀겠어요?좀 놀았다 싶으면 여기저기 울긋불긋 인데요..조금은 감안하고..저는 안 뒤집어 지는것을 다행이다 생각해요.요즘.
- 손호순(2006-03-29):
우리 가은이도 그랬어요. 그런데 이젠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많이 늘었죠. 힘내세요. 열심히 하다보면 좋아질거예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