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평화협정을 맺어보세요.. |
|
| 이름
|
chdaud(신소영(승우맘))
|
날짜 |
2006-03-21 오후 12:46:24 |
|
| 조회수 |
450 |
파일
|
-
|
|
아토피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정말 왠만해서는
잘 놀랠일도 없는 거 같아요.
워낙 천국과 지옥을 하루에도 수차례를 다녀서 일까요?
마음의 평정을 찾기위해 노력을 해야 되는 일도 아주
부지기수죠.
아픈 아이를 지켜 봐야 된다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인데 그 일을 하루 이틀..아니 한달 두달..
아니 일년 이년..
이런 식으로 삼년을 보내고 유치원을 보내면서
참 힘들다는 생각이 더 커지는 거 같아요.
이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아토피니
이젠 평화협정을 맺어서 아이와 편안하게
아토피를 바라 보는 것도 중요 할 거 같아요.
학교 급식이 걱정은 걱정인 거 같아요.
학교 급식이 제대로 될때까지 엄마들이 힘을 좀 실어
주어야 될 거 같아요.
아토피의 원인을 따지기는 참 힘든 일 같아요.
원인이 있어서 원인을 제거하면 좋아져야 되는데
좋아지기까지도 한참이 걸리구요.
계절이 바뀌면서 아이가 힘들어 지는 경우도 있구요.
또는 아토피의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아토피와 평화 협정 맺기를 기도 할께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