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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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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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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약은 서서히 중단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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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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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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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21 오전 11:4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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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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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먹을거리로 먹을거리를 일단 바꿔주시구요.
18개월이면 풍욕을 시작하는 것이 쉽진 않을 수 있겠네요.
제 조카 아이같은 경우 돌 지나서 풍욕을 하려고 하니
울면서 완강히 버텨 결국엔 풍욕을 포기 했어요.
아이와 같이 옷을 벋고 놀아가면서 풍욕을 하루 한번 정도
부터 시작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일단은 선행되어야 될 것이 인스턴트 조미료 가공 식품을
배제하고 우유, 계란, 동물성 단백질을 당분간
자제하면서 먹을거리 단속에 힘을 써 주세요.
그렇게 먹을거리만 해주어도 명현반응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그랬거든요.
아이를 낳고 젖을 먹이려다 보니 음식을 일시에 다 바꾸고
나니 온몸에 농이 잡히면서 도돌이 들이 일어나서
한동안 가려워 힘들었거든요.
그러면서 아이가 서서히 좋아지기도 하더라구요.
전 명현을 두려워 하기보다는 아이가 건강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곤 하는데요.
명현을 겪는 다는 것이 정말 힘은 들어요.
저도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서 자연요법을 알았다는 것이
원망 스럽기까지 했을 때가 있었으니까요.
그런데요.
조금씩 헤쳐 나가다 보니 정말 건강해진 아이를 발견 할 수 있었어요.
우리가 살면서 뭐 하나 공으로 얻을 수 없는듯이
아이가 건강함을 얻기 위해 엄마가 그 만큼 공든 탑을 쌓는다고
생각을 하시면 안될까요?
전 아이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내 아이가 고생하는 것을
내가 고생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쩜 엄마의 욕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때론 하게 되는데요.
아이도 그렇게 고생한 만큼 건강을 함부로 흐트러트리지
않는 거 같아요.
일단 겁을 다 걷어 버리시구요.
먹을거리부터 한가지씩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워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초보방을 이용하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거 같네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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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200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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