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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희 아이와 저에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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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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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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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17 오전 9:0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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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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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변화라는것이 확~바뀌면 얼마나 좋을까?ㅋㅋ
아주아주 적은 부분부터 소량씩 변하는 우리아이..
그래도 감사하며 살아야곘다..
냉온욕을 하고 온날은 잘잔다..
우리는 2틀에 한번씩 목욕탕으로 향한다.
큰아이도 덩달아 같이 한다.
아빠가 같이 해서 남탕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모른다..ㅋㅋ
가려움은 계속인데 저도 긁어도 상처가 덜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만큼 피부가 회복된다는 소리겠죠?
지금은 조금 올라와서 별로 개의치 안아요~
그냥 올라올라면 다 올라와서..안무섭다..!이러고 있어요~
처음에는 미친듯이 피부과를 그리워했는데..ㅋㅋ
왜 냐면 그냥 올라오기만 하면 무서운데 몸이 너무 튼튼해졌다고 해야하나?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거든요~손도 붉었다 하해졌다..왔다갔다 하구요~그런데 눈에 보이는 증상보다...물일을 좀 해도 덜 자극이 된다는것을 느낄수 있어요~
그런데 밤에는 왜 아토피가 심해지는걸까요?
낮에는 아주 좋아보이다가 밤만 되면 울긋불긋 해지고..좀더 가려워지고..그럴때 냉온욕 하러 가니까..다행이도 진정을 시키긴 하는데...
참..밤과 낮이 이렇게 바뀌니 누구보고 나아졌다는 소릴 못하겠어요~
나는 알껏 같아도..눈에 오니는 증상은 그거나 그거나..^^
말을 또 길었어요..요즘은 물어볼껏이 없어서 큰일이네..ㅋㅋ
죽염도 좀 해봤어요...처음엔 따갑다가 가려움은 멈추는걸 느끼죠~
아이는 좀 괴로워 하지만...지금은 밥잘먹고 잘놀고 잘자고..나가도 사람들이 그냥 아이로 보니까..얼굴이 바뀌거나?아토피에요?하는 소리가 없는것만 해도 감사해야겠죠..더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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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숙진(2006-03-17):
설명희씨~~ 혹시 수원모임에 오시나요? 사시는곳이 어디에요? 
- 윤영진(2006-03-17):
다행입니다..
- 설명희(2006-03-17):
저요~저는 경기도 광주에 살아요~ 광주에 모임이 없어서 수원이 여기서 가까워서 한번 가볼까?생각중이에요~ 저는 요즘 완치한 피부가 부럽지 안습니다.다른사람들에
- 설명희(2006-03-17):
시선도 피하지 안구요~ 다만 아이가 상처받을까봐 속상한거요~오늘지하철을 탔는데.저는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입방정인 구시대 아주머니들이 입방아를 찧어서 우리아이
- 설명희(2006-03-17):
앉았다가..다시 다른곳으로 가자고 했어요~순간..이제 아이도 아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입들좀 조심하면 얼마나 좋을까?아이들은 어른들에 아무생각없이 하는
- 설명희(2006-03-17):
말한마디에 상처를 받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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