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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른이 아이보다 더 못참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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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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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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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10 오후 10: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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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8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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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아이에게 어른이 과도한
권력(?)을 행사하는지도...ㅠㅠ
최민희샘께서 하시는 말씀이요,
엄마가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이에게
지나친 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아닌가...
늘 말씀하시거든요.
젖떼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아이가 의사표현이 잘 안되고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맞는 말인데요,
반성도 많이 하지만요. 잘 안되잖아요,사실 ㅠㅠ
설명희님은 죽기살기로 하기보다
견딜 수 있는 정도로만 하세요.
어차피 어른이니까 어느정도 완급조절을 할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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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6-03-11):
그런것 같아요..그래도요즘 많이 반성하고 태도를 바꾸려고.노력중입니다..솔직히 저는 잘 해야하는 부모가 되야하지만 부모가 되서 힘든것도 많거든요..아직 아이들이 
- 설명희(2006-03-11):
더 크면 뿌듯하겠지만요...먹여살려야 하잖아요~ 나중에 학비도 벌어서 가르쳐야 하고..ㅎㅎ
- 설명희(2006-03-11):
애는 그 최고도를 넘긴것 같구요..저는 넘기다 말다 힘들어서 약 쪼끔 쓰구요..그래도 여태까지 제가 더 약을 많이 썼을꺼란 생각이 더 조금 썼어요..거의 안쓰다가
- 설명희(2006-03-11):
저는 항히스타민제는 안먹게 되는데 아이는 좀 먹이게 되고..암튼..저도 이제부터 아이 가려워 할때 조금 참게 하는게 힘들어지지 안을까?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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