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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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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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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우리집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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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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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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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10 오후 6:2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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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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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제가 요리합니다.
그런데 손이 아토피입니다.손목까지 약을 많이 쓰다 단번에 끊어서 그때는 권투 글러브처럼 되면서 소염제만 소아과가서 받아먹고 단번에 끊었거든요~ 왜 냐면 저희 아이때문이죠~ 내가 계속 스테로이드 연고에 의존하면 아이는 엄마에 영향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될수밖에 없고..엄마에 판단에 의해 연고를 계속 썼을테니까요...계속 쓰면 쓸수록 아이는 더 심해지기만 하는것 같았구요..정말 완벽하게 주사까지 맞아야 그나마 생활이 됐고 그것도 1주일을 못갔으니까요~또 심해지면 약을 의존한 사람은 확~! 번지는것 알죠?
그래서 제가 비닐장갑.고무장갑 면장갑 총동원해서 반찬하고 밥하거든요~ 그래도 우리 큰아이 아직까지 반에서 뒷자리에 앉은것 보면 못해먹이지는 안나봐요~ㅋㅋ
그런데... 제가 판단해서 먹이는것이라 착오가 있지 안나?꼭 점검받아야지 생각이 들었어요..
한살림에서 받아서 먹는데..이제부터 한살림에서 시키면 다 여기에 체크요망해야겠어요..더 먹을수 있는건 더 먹고 빼야하는건 빼면서....오늘 딱 그 생각이 났네요.. 하나라도 빠트리지 말고 적어보자!구요~
우리아이 요글래가 그래도 제가 실수한것 치곤 예전보다 적어졌는데..그래도 요즘도 자꾸 실수하네요..
우리아이 음식 반응보니..
자극적인것...짠것...기름진것...동물성단백질...밀가루 음식..그러네요~
인스턴트 는 당연한 것이구요~
오늘도 제가 또 우리밀이라 안심하고 국수를 해먹였지 몹니까..
예전처럼 올라오진 안지만..그래도 아슬아슬 해서 지금 형하고 나가서 바람쐐고 놀다 오라고 했더니 총하나 들도 나갔네요.
우리 작은 아이는 엄마가 그냥 보고 웃어주기만 해도 너무 신이나 해요~ 자주 웃는 모습 보여 주어야 할껏 같아요..칭찬만큼 더 큰 치료제도 없구요~ㅋㅋ
요즘은 당근도 그냥 갈아서 먹고...야채 넣은 볶음밥도 그냥 김치랑 먹고 된장국도 잘 먹고...그래요~ 아직까지..순수한 무침 나물은 손을 안대지만...그래도 김밥이나 주먹밥 볶음밥같이 넣어주면 하나도 안빼도 뚝딱 다 먹는것 보고..정말 내가 맛있게 만들어 주어야 겠구나..다짐 또 다짐 합니다..
그리고 청소도 매일 깨끗하게 해놓아야 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방이 어질러 있으면 아토피가 더 심해지던데요?
청소기 밀고 방 닦고 나면 물건에 치이는것이 없어서인지..그리고 창문 다 열어놓으면 조금 붉어졌던것도 싹 들어가는것 같아요~
참.. 요지는 우리밀국수먹고 좀 올라왔다는건데 요즘 글을 쓰면 왜이렇게 길게 쓰는지..
그런데 오늘 다리뒷부분 보고 신기해서 혼났어요...다 아물은것 있죠~
저도 여태까지 몰랐어요...애 아빠가 목욕탕 데리고 가서 삿삿이 볼 시간도 없었고..삿삿히 훌터보면 아이가 알고 싫어하더라구요~ 그냥 모르는척 하고 옷떨어입히고 그랬는데..각질도 안일어나고...다리뒤는 정말 까만 색소 침착만 있고 다 아문것 있죠?실감이 안나고 있어요~
다 냉온욕에 힘이 아닌가?싶기도하고...제일 심했던 자리인데 말이죠~
참~
팥에서도 벌레가 나오나요?
밀폐된 공간에 두었더니..왠일 날리가 났었었어요~
벌레들이 우글우글...
날라도 다니던데요?정말 놀랬어요..쌀벌레이후 정말 많은 벌레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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