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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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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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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가려움에 냉온욕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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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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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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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09 오후 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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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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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없으니 이를 어쪄죠~
매일 하긴 정말 힘들던데......ㅠ;;;
어제도 밤에 자면서 뒤척였거든요..저도 뒤척거리고 아이도 뒤척거리고 그래서 그런지 씽크빅한글하는데..그 시간 못견디고 지금 잔지가 2시간이 넘어요~너무 곤히 자네요..피곤했는지..
저도 밤에 잠을 잘 못자니까..피곤해서 목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새벽에 풍욕하고 그랬잖아요..잠을 못자서...
진차..약 쓸때는 몰랐는데..약 끊으니까..가려움때문에 사람 환장하겠어요..애는 오죽 하겠어요...제가 약 안쓰는것이 너무 모진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또 냉온욕도 매일하니까...물에 의한 접촉으로 ...자주 씻으니까.....뜨거운물에는 피부도 그을리고...(43도)였는데도. 저는 목주위가 그을려서 붉어지더라구요~ 정말 약하긴 약한것 같아요..피부가...조금만 자극이 되면 부풀어 올라요~풍욕할때도 이불에 마찰때문에도 붉어져요..참 왜이리 약할까요? 김치국물 다으면 주위가 온통 붉어져서 발진이 말이 아니에요~ 몇칠은 고생하고..오래 갈때도 많아요~저는 주부니까 손을 많이 데니까..손주위가 난리에요..세수도 ..얼굴도 많이 씻는 부분이니까..접촉에 의해서 올라오고..ㅠ;;
집에 욕조가 없어서....9월달에 다시 오래된 아파트로 갈려고 하거든요.그 전까지만 참고 목욕탕가서 하려구요~ 그런데 집에서 하면 재미도 없고 추워서 효과가 별로 없던데...
아이가...
증상은 보긴 정말 훨씬 좋아졌거든요.
그런데 이 가려움은 어쩐데요.............해결이 안되네요....ㅠ;;;;
예전에는 사람들이 저는 아토피아닌줄 몰랐다고 하고 아이는 너무 심해서 수두걸렸냐고 하더니...
지금은 역전됐어요..애들이 훨씬 회복이 빠른가봐요.
냉온욕하면 아이는 피부가 환상이고..저는 울긋불긋해요..
가려움도 더 못견뎌 하구요~ 애는 안긁는데 엄마가 앉아서 비비고 뒤틀고 앉아 있고..짜증내고...
애가 보살펴 주는 상황이 됐어요~ㅠ;;;혼내지는 안테요? 자기가 그걸 알아서 그런지..막 비비고 비틀고 긁으면 애가 "가려워?" 하면서 "조금만 긁어" 그러면서 "아프잖아.".그러면서 저를 위로하네요..자기는 안긁는다면서...손이 갈라다가 자기가 말아요~ 어쩐날은 실컷 긁기는 하는데요..제가 훨씬 요즘은 강도가 쎈것 같아요..
정말 초인같습니다..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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