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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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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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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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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울 아이도 입학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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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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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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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03 오후 8: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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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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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을 했는데,
훼밀리레스토랑이요.;;;
처음 가보는 곳이니 각오를 하고
샐러드바를 이용했는데,
첨엔 샐러드부터 먹이고
과일먹이고 빵먹이니까 배불러서
못먹더군요.
집에 오자마자 매실농축액 희석해서
먹이고 풍욕 10번 하자고 해서 6번했습니다.
밤에 마저 할려구요.^^
울 신랑이 돈버리고 몸버리고 뭔 짓인지
몰겠다고 하는데,
학교에 가는 아이 바보안만들려고 했습니다.
안가보고 막연하게 동경하는 것보다
한번 경험해보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내년에 둘째 입학할 때 또 오자고 했으니
올 1년은 더이상 안가도 되겠죠? ^^
계속 말로 해주는 것,
신문이나 매체에 나온 내용 읽어주고,
은근슬쩍 아토피관련 책을 엄마가 열심히 보고
슬쩍 관련 페이지 열어놓으면 아이가 보기도 한답니다.
울 해민이가 옆에서 조언해주길
사탕먹는다고 했더니 "먹지말라고, 생협에서
파는 것만 먹으라"네요.
친구들이 먹을 때 먹고싶은 것을 어떻게 참냐고 했더니
꾹 참았다가 특별한 날에만 먹는다는군요.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먹은 경우는
물 많이 마시고,
풍욕 열심히 하고,
감잎차 마시고,
매실엑기스 희석해서 먹으라는데요.
제가 지금 중계방송하고 있습니다요. ^^
한번 울 해민이를 강사로 초빙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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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6-03-03):
해민이가 몇살인데요??우리 둘째아이 5살이에요~~ 신소영님 아이는 어렸을때부터 잘 하는것 같긴 했지만..우리아이는 아직도 유혹에서 못 뿌리쳐요~~ 입으로 쏙~ㅠ; 
- 설명희(2006-03-03):
엄마가 그런 유혹에서 멀리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겠죠~ 저도 큰아이는 멀쩡하니까....그래도 큰아이 입학식이라 둘쨰를 아차~ 신경 못 썼네요..오늘...
- 설명희(2006-03-03):
저희아이들은 밥먹고 빵먹고 그래요~ 배불러도 꼭 먹어야 하는건 먹어야 하는지....미치겠다..ㅎㅎ 지금 열심히 중계방송 하고 있습니다..좀 미안하기도 하구요~~
- 설명희(2006-03-03):
큰아이 입학하면서 같은반에 지체아이가 있더라구요~ 갑짜기 둘째 아이 입학 하는것 생각하니까..짠 하다가 그나마 그래도 정신은 멀쩡해서 얼마나 다행인가?하는 생각
- 설명희(2006-03-03):
했어요~ 이정도도 감사하며 살아야 할껏 같아요~ 너무 힘들게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더라구요...
- 설명희(2006-03-03):
저도 오늘 풍욕 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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