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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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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임신중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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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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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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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28 오후 9:2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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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3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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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럼 잠시 휴가얻는다 생각하고
병원도움받으면서 숨 한번 고르세요.
생협을 이용해도 1차농산물 위주로
이용해야지 가공식은 좀 그렇더라구요.
저도 자꾸 손쉬운 것에 손이 가서
점점 가공식이 늘어나네요. ㅠㅠ
그런데요,
먹거리를 관리하는데도
평소와 달리 뭔가 다른 증상이 나타날 때는
원인이 있을 것 같거든요.
심리상태가 달라졌다던가,
주변에 뭔가 달라진 것이 없나요?
홀몸도 아닌데 고생이 많아서 어떻게 해요?
누구 도움받을 곳이 있으면 좋으련만...
안되면 가사도우미라도 쓰면 안될까요?
병원비 쓴다고 생각하고 몇번 부르면
잠시라도 쉴 수 있을텐데...
물론 경제적 부담은 되겠지만요.
지나보니 힘들던 시절에 사람이라도 불러서
가사일이라도 덜었으면 덜 힘들었을텐데...
싶더라구요.
전업주부가 돈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도우미를 부르는 것이 말도 안되는 일인 것 같아서
꾸역꾸역 제가 모든 것을 담당했는데요,
돌아보니 그게 현명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에요.
제가 여유가 있어야 아이에게도 여유있게 대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함께 괴롭고 짜증내고 힘들어했던
것 같아서 후회막급입니다.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안된다면 가끔 엄마들에게도
휴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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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6-03-01):
맞아요!~ 저도 둘째 그냥 혼자서 큰애 보면서 산후조리 헀거든요..친정엄마가 돌아가셔서...그래서 돈 아낀다고 혼자 했는데..역시 아이가 아토피에요~ 저도 지금은 
- 설명희(2006-03-01):
꼭 힘들면 가사도우미 쓰자 생각 또 생각합니다...정말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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