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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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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철분제와감잎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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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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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마마(박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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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09 오후 12:3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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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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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부주의로 9개월만에 둘째가 태어났는데 아기 상태(1560g)는 8개월 정도였습니다.
인큐베이터에서 한달을 보내고 집으로와서 백일이 되었구요.
백일떡해먹고 이틀만에 38도정도 열이나 병원에 갔더니 무조건 검사부터해야한다고 주사를 놓고 링거를 달고 ...
혈관을 못찾아 양손등에,발등에..
세번만에 겨우 꽂고 소변검사한다고 보호자는 못보게하고 커튼을 치고 ...
입원 이틀후에 그저 바이러스성 열감기인것같다하니...
큰병아니어서 다행이긴하지만 그 검사하다고 애를 ...
얼마나 미안하고 안스러운지..
남편은 슬며시 나가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진통 세시간만에 건강하게 태어난 큰애가 새삼 고맙기까지하더군요.
울 둘째 지금은 몸무게도 적당히(아직 작긴하지만 날때무게로 보면 적당하다고) 늘고 별 탈은 없는데 병원에서 처방밥은 철분제와 비타민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감잎차 마시면서 모유와 분유 혼합수유하고있구요.
차 마시기시작하면서 이가 낮잠을 길게 안자더군요.
그래서 중단했더니 조금 잘 자는거 갔구요.
철분제먹으면서 감잎차 함께 먹어도 되는건지요?
비타민을 복용하면서 감잎차까지 먹으면 넘 과한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풍욕한지 겨우 3일됐어요.
테입신청했는데 오면 큰애도(7살)함께 시킬려구요.
아~ 둘째는 수월하다고 다들 그러시던데 전 넘 힘들어요.
그래도 아기보면 그맘은 싸~악 사라지구요.
힘내야죠.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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