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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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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랜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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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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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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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26 오후 6:0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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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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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그렇게 정성을 들였으면 이제는 좀 좋아지련만
여전히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보면 도대체 원인이
뭘까??하는 의문이 들어요.
이렇게 고생이 많아서 어떻게 할까 싶네요.
꿋꿋하게 잘 지내오셨는데...
저는 저희 아이를 키우면서 나름대로 분석하기를
물 마시기
녹즙마시기를 게을리 한 것이 시간을 늦춘
원인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다른 분들에게서는 심리적 원인이 크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구요.
차도가 없는 아이들중에는 엄마가 마르고 완벽주의성향이
있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먹거리나 다른 요법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은
역시 심리적 요인이 아니었나 싶거든요.
즐겁게 생활하게 되면 웬만한 것은 이겨낼 수 있지않을까
싶은데,,,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그렇게 힘들게 하던 한솔이도 좋아졌고,
서미영씨네 승우도 요즘은 좋아졌다는데
조금만 더 버텨보시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병원에 다니시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에휴,,,제가 이렇게 막막한데 속이 말이 아니겠죠.
그래도 기운내세요.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기운내시라는 말뿐...
가까이 있는 수수엄마들 만나서 수다라도 실컷 떨어보면
기분이 좋아질 것도 같은데, 지역이 어디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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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옥(2006-02-27):
안성 대림동산내 평택건강생활관 근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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