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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넵, 도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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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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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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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21 오후 8:5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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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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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설명희님 글을 읽으면요,
설명희님이 거의 도사반열에 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 설명희님이 맞나 싶을정도로...^^
맞아요.
차라리 아이는 그냥 긁는 정도인데,
그걸 보고 있는 엄마는 미칠 지경이죠.
저도 못봐주겠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제가 자리를 피해버렸답니다. 풋~
심리적 요인이 생각보다 훨~ 크다는 것, 맞아요.
최샘께서 그렇게 강조하셨는데, 자꾸 방법론에만
연연하고 심리적 요인을 간과하게 되거든요.
풍욕을 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횟수를 채워야 하는데, 아이가 협조를 안한다고
짜증내고, 소리 지르고...흑...
차라리 풍욕을 포기하는 게 아이를 위해서나
저를 위해서 나을텐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때는 그랬어요.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그땐 누구의 말도
잘 안들리고 그냥 퇴로없는 외길을 혼자 걷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랬네요.
이제 설명희님이 좀더 편안해지시면
다른 분들께도 경험담도 들려주고,
힘도 되어주고 해주세요.
몸소 겪은 사람만큼 그 처지를 알아줄 사람이
없으니까요.
기대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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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6-02-22):
그럼 성공해야하겠네요..필히...ㅋㅋ 그런데 요즘도 힘들어요...시간이 해결해 주려나?3년...3년만 버티자..합니다..일을 안하니까 다행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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