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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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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마라쓴물 다녀온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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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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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5(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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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28 오후 6: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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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08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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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 자연요법 12개월차 들어가는데 요즘 최악의 상태랍니다.
몇개월전에는 아토피가 거의 좋아졌다 싶었는데...
명현심하게 할때도 진물은 없었는데..
마라 다녀온후 다리접히는 부분은 살점이 떨어져나간것처럼
50원짜리 동전반만한 크기로 진물이 보이고 (유난히 많이 긁는 부위)
그부위 주의로 조그맣게 조금씩 같은 증상이 있고..
팔목과 팔접히는부분에 조금씩 그런 증상이 보이구요..
마라는 2번째 갔었던건데 첨에갔을땐 때를 밀어야 효과가 있다고
했지만 그냥 물목욕만 (별 반응은 없었음) 했었는데..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때를 밀었었는데..
연약한 피부가 상해서 진물이 나는건지..
그곳에 다녀와서 명현이 온건지 너무 혼란스러워요..
지금까지 매일밤 다리접히는 부분을 아무리긁어도 진물이
나진 않았었거든요..
그리고 자연요법 시작 초기에 좁쌀만한 고름도돌이 처럼
한개가 올라와 있었구요..
오늘은 대중탕에가서 냉온욕한후 아주오랫만에 엽록소유제를
만들어 발라줬더니 온몸이 순식깐에 두들두들하며 아주
많이 가려워하더라구요..
예전에 거의 매일 아무렇지도 않게 발랐던건데..
이젠 엽록소유제도 맞질 않나봐요..
지금 제가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궁금해요..
대중탕 냉온욕은 계속해도 되나요?..
정말 아토피와의 싸움은 언제까지 계속되어야하는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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