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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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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제 경우를 생각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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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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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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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16 오후 12:0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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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3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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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냉온욕을 시작한지도 꽤 되었건만...
이제야 냉온욕을 하면서 무언가를 느낄 수 있게 되는 거 같아요.
제가 예전에 살던 곳의 목욕탕은 냉탕이 7~14-15도 정도
되었지요.
따뜻한 물은 40-41도 정도였는데 냉온욕을
할때 마다 들쭉날쭉했어요.
그리고 이곳으로 이사를 하고 나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전 또 목욕탕 순회를 하러다니는 것이 제 이사후
순서였지요.
그래서 한 곳을 발견했어요.
일정한 온도로 꾸준히 해주니 그 동안 해왔던 냉온욕과는
다르더라구요.
명현현상이 빨리오더라구요.
심해지고..
오히려 시원해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제가 요즘 생각하는 것인데 일정한 온도로 지속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마그밀에 그냥 감잎차섞어서 발랐는데...통증이 있다고 해야하나?
아프다고 해야하나?
-수렴작용때문에 피부가 당겨지면서 통증이 있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땐 감잎차를 먼저 바르고 나서 나중에 덧바르는 식으로
한번 해보세요.
냉온욕 하고 온 날만 잘 자고 그다음날까지 효과를 그대하면 안되나봐요?
-이래서 냉온욕의 매니아가 생기는 거 같아요.
하루를 빼면 정말 몸이 찌뿌둥해요.
전 할 수 있는 만큼 하면서 즐겁게 사는 것을 권하고 싶어요.
내가 못하는 것 까지 억지로 하면 건 꼭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니 내가 왜 이리 못하나 하는 생각들은
버리면서 아이와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자연요법을...
그리고 명희님 만의 특징 있는 놀이 형태의 자연요법을...
그렇게 하다보면 아이도 엄마도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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