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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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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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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럴리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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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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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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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10 오후 12: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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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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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 상황인데,
그래도 지나고 보면 견딜만 하지 않았나 싶을꺼에요.
도움을 받을 만한 곳이 없나요?
혹시 경제력이 되시면 도우미라도 잠시 불러서
엄마가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고만고만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정말 힘들죠.
저희 아이들도 하나만 칭찬하면 나는?? 하고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 통에 입이 하나인 것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답니다.^^
그래서 큰 애에게 1호라는 별명을 주면서
널 가장 많이 사랑한다고.
2호도 사랑하지만 너를 아주 쬐끔은 더 사랑한다고 하죠.
대신 비밀이라고...
동생한테 미안하니까 더 많이 안아줘야겠다고 하면서
동생 안아주면서 큰 애에게 윙크하고...
에휴,,,제가 명.배.우.역할을 한답니다. ㅠㅠ
두 손으로 각각 쓰다듬어 주고,
발도 사용하면서 노력을 해야죠.
어쩌겠어요, 우린 엄만데요. ^^
힘내시구요,
항히스타민제라도 먹으면서 병행하면 어떨까 싶어요.
가끔 연고도 발라가면서 생활하고,
좀더 호흡을 길게 가졌으면 좋겠어요.
우선 사람이 살고 봐야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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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6-02-10):
항히스타민제 몇번 먹이는건 괜찮은것 같아요..리바운드 그런거 별루 없구요~~ 하지만 아이들이 좀더 엄마를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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