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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제 냉온욕의 맛을 알아가시네요....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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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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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7986(신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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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10 오전 10:5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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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1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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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아이에게 냉온욕을 하루라도 안시키면 제가 근질근질...
자연요법 이제 만 3월째인데 하다보니 하나하나 깨달아 가네요..
가장 중요한것이 먹거리... 점심한끼 어긴 원칙의 댓가가 2주가 넘게
걸리더라구요...
풍욕, 냉온욕, 녹즙....
6회의 풍욕, 11냉12온 냉온욕, 엽유제, 녹즙, 바른먹거리...
하루하루 되새기며 지키다 보니 어느새 아이의 피부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걸 느낍니다...
전엔 맘 조리고 이리할까 저리할까.... 이젠 그런 맘 싹 없어졌답니다.
오직 한길
자연요법이 답이라는 생각뿐...
첨엔 6개월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 담엔 1년만...
지금은 3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자요전에 아이에게 먹였던 등푸른생선, 약간의 육류등이
넘 후회스럽습니다.. 먹을거리 단속을 더 확실히 했더라면 지금보단
덜 심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그래도 아이에게 바른먹거리의 입맛을 알게해줌이 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아토피가 아니었다면? 저또한 인스턴트 음식도 먹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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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6-02-10):
저도 초보시절 냉온욕3개월 하루도 안걸루고 했었는데.....그런데 중간에...좀 삼천포로 빠지다 헤매다....하다말다 다시 6개월넘기면서 확실히!가 됐어요..아직 
- 설명희(2006-02-10):
집에서만 하다가 목욕탕에서에 효과를 알았고..남편에 도움을 알았고...풍욕도 6개월부터 횟수를 늘리고...처음부터 확실히 !하고 싶었지만 약을 오래 쓴지라...약
- 설명희(2006-02-10):
부터 끊는데 참 오래걸렸습니다..중간에 2차감염으로 포진으로 대학병원신세도 졌구요~ 저처럼 맘 흘들리지 마시고 그 마음처럼 쭉 하시길 바래요..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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